안녕하세요 레이저 각인 전문 업체
엠엔피공방입니다~!

엠엔피공방 블로그에 찾아와
이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가족들과 지인들까지 모두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6년도 건강하고,
발전이 있는 한 해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첫 포스팅!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각인은
지난 10월 소개해드렸던
'셰프 요리용 칼 커버 각인 작업'
포스팅을 보고 주문자분께서
직접 의뢰를 주셨는데요~
https://mnpworkshop.tistory.com/3
셰프 요리용 식칼의 한자 커버 각인! (아주 어렵지만 불가능은 아닌 작업)
안녕하세요 레이저 각인 전문 업체엠엔피공방입니다~! 이번엔 좀 어려운 걸 가져왔습니다불가능의 영역이라 많이 알려져 있지만이론상 가능한 일이고, 실제로 가능하긴(?) 합니다 :D 바로 커
mnpworkshop.tistory.com
↑ 셰프 요리용 칼 커버 각인 글 보고 오기 ↑
이번엔 '중식도'에 흐려지고,
지워진 브랜드 각인을
커버 각인으로 복원해보았는데요~
일단 칼의 상태를 빠르게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칼 손잡이 위쪽을 보시면 글씨가
아주 희미하게 남아있네요~
잦은 조리와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그동안 주문자분의 땀과 열정과 노력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인데요~

주문자분께서 아끼시는 칼인데 글씨들이
희미해져가는 게 마음이 아파 이참에
레이저로 선명하게 각인해서
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애정을 담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칼도 새로 연마해서
오신 후 브랜드 로고 커버 각인을
의뢰해주셨습니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선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가능한
많은 레퍼런스들을 수집합니다.


해당 중식도 브랜드의 홈페이지도
방문하고, 실물 사진이 담긴 여러
후기들을 뒤져가며 칼에 새겨져 있던
로고를 최대한 보기 좋게 살릴 방법을
찾아내는 단계입니다. :D
많은 검색을 통해 알아낸 사실은
기존에 새겨진 각인은
레이저 각인이 아닌 '따닥이'라고 하는
핸드피스형 기계로 직접 조각하는,
조금은 예전 방식의 각인입니다.

한자로 새겨진 부분은 커팅 계열의
각인으로 정해진 도안이 있다기 보단
손으로 직접 새긴 느낌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을 참고해도 사실 각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 제품의 희미해진 글씨와
브랜드 로고의 느낌을 비교해가며
어색하지 않게 하되 기존의 손으로
새긴 각인의 엉성한 부분까지
커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럼 도안 작업할 로고를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기존의 각인이
지워진 것도 지워진 거지만, 손으로
직접 작업한 글씨이다 보니 기존
브랜드 로고의한자와는 조금 다른
약간은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감안해서 선이 너무 짧고,
과하게 날카롭게 나온 부분은
좀 더 길고, 두껍게 살을 더해가며
도안을 만들어 기존의 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커버 각인시
현재의 흐릿한 느낌과 손글씨의
약간의 엉성함을 동시에 커버할 생각입니다.


커팅 계열의 희미해진 각인 위에
커버 각인 작업될 도안을 완성하고,

칼 위쪽의 '스기모토'
브랜드 로고까지 커버 각인에 필요한
도안 작업을 모두 마치고,

반대편은 가로로 된 로고를 그대로
새기길 원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커버 각인이 아닌 주문자분께서
개인적으로 요청하신 디자인입니다.)

보내주신 사진과 추가적인
레퍼런스들을 종합해
도안을 완성합니다.
자 이제 각인을 시작해야 하는데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손잡이와 맞닿아 있어
로고가 다 지워지지 않고 살짝
남아있네요 다행히(?) 약간을
제외하고 윗 부분은 비교적 깔끔하게
로고가 지워져있습니다.
무시하고 각인을 하기엔 각인 바로
옆에 남아 보기 좋지 않을 우려가 있어
이 부분은 주문자분과 상의를 통해
제가 어느정도 지우고 난 후
각인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면인 칼 표면에
음각으로 글씨가 새겨져 있는 부분이라
그대로 갈아내면 글씨 자리 주위로
움푹 패어버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만
작업을 하고 만족하기로 합니다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아 아쉽지만
여기에 각인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각인을 하고 난 후엔 크게 표시가 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으로썬
이 상태가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
그럼 먼저 커버 각인 부터 진행합니다.


로고 중 한자 부분을
먼저 커버 각인 작업 하고

위에 '동경' 글씨와 아래
숫자 '7' 부분 까지 기존
희미하게 남아있는 각인 위에
어느정도 보기 좋은 만큼의
살을 조금 추가하여
커버 각인 작업을 진행하고

마찬가지로 알파벳 로고 부분도 각인 하고
나면 이제 커버 각인은 모두 완성입니다!

근데 여기서 각인 테두리의
검은 탄매들이 살짝 어색하죠?

이게 실제로 만져 보면
거칠기도 하고 날카로워서
이 상태로는 완성 단계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칼의 연마상태에 따라 동일한
결대로 수세미질을 살짝 추가해주면


이렇게 커버 각인 부분을
마무리 까지 깔끔하게 마치고,


반대편 로고 각인도 깊은 각인 후
수세미질까지 마치고 나면


커버 각인과 반대편 로고 각인까지
전부 완성된 모습입니다 :)

물론 그 전에 사용감이 많이 묻어있던
모습도 주문자분의 요리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 충분히 멋있었지만
희미해졌던 다소 예전 방식의
각인이 레이저 각인 기계를
이용해 커버 각인하여 현대식으로
좀 더 세련되게 바뀐 것 같아
작업자로서 만족스러웠고
다행히 주문자분도 굉장히
흡족해하며 가시더라고요~
다른 것 보다도 이렇게 만족하시는
모습을 볼 때가 일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

요즘 흑백요리사2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대중들이 또 한 번 우리나라
외식업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꿈을 향해 묵묵히 할 일을
해나가시는 분들에게 언젠가
흑백요리사에 나오는 스타셰프들 처럼
인정 받고, 각광 받아
성공하는 때가 올 거라 믿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지만 때로는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죠.
하지만 기회는 모두에게 주어집니다.
우리 모두 이 땅위에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고 있고, 모두
다른 환경에서 다른 조건을
감수하며 살아간다는 게 결국
우리 모두가 공평하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고,
남의 성공에 비난이 아닌 박수를
보낼 수 있는 멋진 사람들이 많아진
우리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도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나만의 커스텀 제품.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면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생각보다 간단하게 완성될 수 있습니다.
공지에 게시된
'레이저 각인 의뢰 가이드'를
확인하시고, 부담없이 문의 연락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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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및 금속 제품 각인에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그 외
플라스틱, 나무, 가죽 등 다양한 소재에 각인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납기일, 난해한 디자인 주문, 흐려지고 지워진 각인 복구,
단체 주문, 나만의 시그니처 로고 각인, 각인 지식 전수 및 강의, 출장 각인 등
일반적이지 않은 어려운 작업도 편하게 문의 주세요~
친절하게 상담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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